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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야간・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연령대가 높을수록 찬성률 높아”
- 담당부서국민신문고과
- 작성자이기환
- 게시일2021-06-30
- 조회수730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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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포 | 2021. 6. 30.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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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민신문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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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옥선애 ☏ 044-200-7267 |
페이지 수 | 총 5쪽(붙임 3쪽 포함) |
국민권익위, “야간・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연령대가 높을수록 찬성률 높아”
- '국민생각함'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13,959명 중 79.3% 찬성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실시한 ‘야간ㆍ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에 대한 온라인 국민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결과, 전체 참여자 13,959명 중 약 80%에 달하는 11,063명이 ‘야간ㆍ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를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 기존(주간)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야간ㆍ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을 신설하자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찬성 11,063명(79.3%), 반대 2,896명(20.7%)
□ 연령이 높을수록 ‘야간ㆍ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를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왔는데, 이는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중ㆍ장년층의 적극적 의사가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 연령에 따른 찬성률 변화 >
□ ‘야간ㆍ온라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를 찬성하는 주요 이유로는 ▴시간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교육을 받을 기회 보장 ▴다양한 분야 출신의 법률전문가 양성 가능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제도는 돈 많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구조 등이었다.
□ 한편, 반대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는 제대로 된 법률가 양성 불가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정원도 과다로 변호사 공급 과잉 ▴온라인 수업 시 대리시험이나 대리 수업 등을 우려했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설문조사 결과는 관계기관에 제공할 것이며, 국민의 소중한 의견이 법률 전문가 양성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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