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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표민원전화 새이름 ‘110 국민콜’
- 담당부서-
- 작성자이규무
- 게시일2011-08-02
- 조회수6,150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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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표민원전화 새이름 ‘110 국민콜’ |
국민권익위, 네티즌 공모 선정…홍보대사 이선영 KBS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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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김영란)가 운영하는 정부대표민원전화 110이 ‘110 국민콜’로 새롭게 바뀐다. ‘110 국민콜’은 ‘국민배우’, ‘국민가요’, ‘국민여동생’ 등의 수식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화번호’라는 의미이다. ○ 지난 2007년 5월 개통한 정부대표민원전화 110은 다소 긴 명칭 때문에 인지도가 부족하고 부르기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부르기 쉽도록 하자는 취지에 따라 이번에 새 명칭을 갖게 됐다. ○ 국민권익위는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새 이름공모에 나서 스마일콜, e구동성콜, 화통한콜, 유니콜 등 다양한 이름이 접수되었고 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110국민콜’이 최종 선정되었다. ○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만 누르면 이용할 수 있는 ‘110 국민콜’은 현재 317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모든 민원업무를 상담․안내하고 있으며, 일반행정을 비롯하여 세금・공공요금, 사회안전망, 생계침해신고와 관련된 다양한 민원을 접수받고 있다. ○ ‘110 국민콜’에서는 휴대전화를 통한 문자메시지 상담도 가능하고,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상담(국번없이 110, 씨토크 영상전화 이용)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10홈페이지(www.110.go.kr)나 스마트110(m.110.go.kr)에서도 예약상담 및 문자상담이 가능하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일어, 베트남어 등 20여 개 외국어 상담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 ‘110 국민콜’은 최근 일일 생활정보 프로그램과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KBS 이선영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 별첨: ‘110 국민콜’ 포스터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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