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식
국민권익위-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 소외 고령층 권익보호 앞장선다
- 담당부서국민고충긴급대응반
- 작성자이기환
- 게시일2021-07-13
- 조회수943
보도자료
- 홍보담당관실
-
- (T)044-200-7071~3, 7078
- (F)044-200-7911
자료배포 | 2021. 7. 13. (화) |
---|---|
담당부서 | 국민고충긴급대응반 |
과장 | 김석준 ☏ 044-200-7474 |
담당자 | 김설희 ☏ 044-200-7477 |
페이지 수 | 총 2쪽 |
국민권익위-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 소외 고령층 권익보호 앞장선다
- 이동신문고 현장에서 고령층 대상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민원상담서비스 이용방법 등 교육 -
□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 속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신문고 현장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상담서비스 이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협업해 이동신문고 현장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문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이동신문고 상담버스를 활용해 시골장터,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국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을 해소해왔다.
국민권익위는 이동신문고를 주로 이용하는 고령층이 현장상담 후에도 온라인으로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NIA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 강사진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일상생활 속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안내해 고령층이 여가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장터형 이동신문고 현장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디지털 기기 결제 방법 등 비대면 생활환경 변화에 맞춘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16일 충청남도 보은군 다중이용시설에서 이동신문고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디지털 신문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생활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령층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민원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콘텐츠 정보책임자
- 콘텐츠 관리부서
-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