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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담당 자녀 축의금 혹은 부모의 조의금

게시자
이**
게시일
2019-08-16
조회수
166
맡은 업무 때문에, 회사의 영업 인허가를 구청에 신청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 구청에 영업 인허가 담당 공무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인허가는 종료되었는데, 그 분의 자녀가 결혼을 하거나 부모가 돌아가실 경우에 5만원의 축의/조의금을 해도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당사의 회사가 사업을 확장할 경우, 또 인허가 신청을 할 수는 있으나 아직 사업 확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청탁금지해석과

  • 2019-10-22
안녕하세요?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해석과입니다. 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등은 직무관련 여부 및 명목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되고, 직무와 관련하여서는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원칙적으로 금품등 수수가 금지되며(청탁금지법 제8조제1항, 제2항 참조), 청탁금지법 제8조제3항 각 호의 예외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금품등 수수가 허용될 수 있습니다. 나. 금품등 수수자 사이에 직무관련성이 인정된다면 원칙적으로 금품등의 수수가 금지되나,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또는 부조의 목적에 부합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가액 범위 안의 경조사비(축의금ㆍ조의금은 5만원, 축의금ㆍ조의금을 대신하는 화환ㆍ조화는 10만원) 제공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청탁금지법 제8조제3항제2호 및 같은 법 시행령 별표 1).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또는 부조의 목적 인정에 있어서는 공직자와 제공자의 관계, 사적 친분관계의 존재 여부, 수수 경위와 시기, 직무관련성의 밀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할 수 있는지를 개별적으로 판단합니다. 다. 한편,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 판단시 공직자등의 직무 내용, 직무와 금품등 제공자의 관계, 쌍방 간에 특수한 사적인 친분관계가 존재하는지 여부, 금품등의 다과, 금품등을 수수한 경위와 시기 등의 제반 사정을 참작하여 공직자등의 금품등 수수로 인하여 사회일반으로부터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의심받게 될 우려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2017. 3. 3. 2017과2 결정 참고). - 단순히 과거의 업무수행 등으로 인해 공직자와 친분이 있다는 사정만으로는 공직자와의 사이에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나, 현안 등으로 인해 공직자와의 사이에 금품등 수수 당시 직무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본 회신의 내용은 추후 새로운 사실관계 등이 고려될 경우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