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 70년 명품송(松) 구명 졸업생들이 나섰다
- 담당부서-
- 작성자정덕양
- 게시일2008-11-14
- 조회수10,284
2008. 11.14.(금) 조간부터 보도해주십시오 대변인실 (T) 02-360-2721˜5, 2727 (F) 02-360-2699 | 자료배포 | 2008. 11. 13 |
담당부서 | 행정문화교육민원과 | |
과 장 | 백승수 ☏ 02-360-2801 | |
담당자 | 정덕양 ☏ 02-360-2811 | |
■ 총 2쪽 | ||
권익위, 14일 내룡초 ・소나무 보호 위해 청송군청서 현장조정
ㅇ 1996년 폐교된 경북 청송군 내룡초교안에 있는 70년된 명품소나무(싯가 5천만원선)가 외부로 반출될 위기에 처하자 학교 졸업생 200여명이 ‘소나무지킴이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국민권익위원회(ACRC・위원장 양건)에 민원을 제기하며 소나무 지키기에 나섰다.(※ 소나무사진은 첨부)
ㅇ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에 있는 내룡초교는 지난 1934년 개교해 1996년 폐교되기까지 1,387명의 졸업생을 낸 유서 깊은 학교로, 학교 안에 있는 수령 70년 이상된 명품 소나무는 마을 주민들과 졸업생들에게 든든한 마을의 상징이자 추억으로 자리매김해왔다.
ㅇ 그러나 최근 청송교육청이 폐교된 내룡초교를 매각하는 계획을 공고함에 따라 학교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222명은 소나무지킴이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학교가 매입되면 소나무 역시 외부로 반출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것이라며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ㅇ 이에 따라 권익위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청송군청에서 내룡초교의 매입ㆍ활용방안과 학교내 소나무 보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원인 대표와 청송군수, 경상북도 청송교육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한다.
ㅇ 이번 현장조정회의를 주재하는 권익위 홍현선 상임위원은 “권익위는 현지실지조사를 해 마을주민들의 정서적인 구심점인 소나무를 계속 보호하면서 동시에 이미 문닫은 폐교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청송군이 소나무를 포함해 폐교 전체를 매입해 지역발전과 연계시키는 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