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이창훈씨, 법무부 이민정책 최우수논문상 수상
- 담당부서-
- 작성자박주희
- 게시일2009-05-27
- 조회수7,311
보도자료
2009. 5. 27(수) 석간부터 보도해 주십시오 | 자료배포 | 2009. 5. 26 |
담당부서 | 법무감사담당관 | |
과 장 | 김태재 ☏ 02-360-6801 | |
담당자 | 이창훈 ☏ 02-360-6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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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이창훈씨, 법무부 주최 이민정책 최우수 논문 선정
논문공모서 법무부장관상… 영주권 취득시 포인트제 도입 주장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ACRC) 법무감사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이창훈(행정전문인력, 31세)씨가 법무부에서 주최한 ‘이민정책분야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법무부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민정책 분야의 연구활동 지원 및 지식기반 확충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총 34편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이창훈씨는 외국의 전문인력들을 적극적으로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영주권 취득심사때 학력이나 경력 등을 정량화된 심사기준으로 분류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 이밖에 우수상에는 ▲ 여성결혼이민자의 성공적 사회정착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 연구 ▲ 결혼이민자의 효율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도서관의 역할 연구 등 2편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에는 ▲ 다문화사회진전에 따른 이민정책의 올바른 방향 ▲ 전략적 관용주의에 따른 웹 2.0 기반 이민정책 제안 ▲ 이주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다문화 정책 운영방안 연구 등 3편이 선정되었고,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최우수상을 받은 국민권익위 이창훈씨는 “국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민원을 발생시키는 법령을 개선하는 기관에서 일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이 이번 논문작성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