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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위원장, 협소한 도로로 고통 받는 집단민원 현장 직접 찾아 해결 나서
- 담당부서도시수자원민원과
- 작성자이기환
- 게시일2022-05-13
- 조회수1,159
보도자료
-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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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044-200-7071~3, 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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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포 | 2022. 5. 13.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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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도시수자원민원과 |
과장 | 김성훈 ☏ 044-200-7481 |
담당자 | 이명호 ☏ 044-200-7488 |
페이지 수 | 총 3쪽(붙임 1쪽 포함) |
전현희 위원장, 협소한 도로로 고통 받는
집단민원 현장 직접 찾아 해결 나서
- 용인시 죽전동 일원 도로 개설 및 도시가스
공급 요구하는 주민들의 고충 청취 -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일원 협소한 도로로 인해 오랫동안 통행 불편과 도시가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인근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13일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일원 주민과 학생들은 도로 폭이 좁고 포장이 되지 않아 오랫동안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또 이 때문에 도시가스 공급도 어려워 생활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들은 2006년부터 협소한 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가스를 이용하게 해 달라는 민원을 용인시 등에 수차례 제기했으나 용인시는 예산부족과 지역여건상 도로 개설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주민들과 CSIS국제학교 학생·학부모 248명은 지난 해 11월 국민권익위에 도로개설을 통한 도시가스 공급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민원현장을 확인한 후 죽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학생·학부모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용인시·㈜삼천리도시가스 관계자 등과 합리적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장기간 지속된 집단민원을 원만하게해소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오늘 현장방문을 계기로 도로 개설과 도시가스가 원만하게 공급돼 주민들의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환경도 동시에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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