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청령윤리경영 브리프스 국민권익위원회 청령윤리경영 브리프스
이번 호에서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박상희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윤리적 조직문화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기반과 기업 성과에 대한 고견을 들어보고자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원 대상 정책간담회(이하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주한 외국기업인을 위한 전담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오늘날 기업은 단순한 규정 준수(compliance)를 넘어, 윤리적 판단과 문화 기반의 리스크 통제 역량을 요구받고 있다.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 기관인 에티스피어(Ethisphere)에 따르면, 규제기관들은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정부와 법 집행기관이 주도해오던 부패방지 노력은 최근 몇 년 사이 민간 부문으로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윤리 정책을 갖출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부패 예방 효과를 입증할 필요성이 커졌다.
영국의 복잡한 금융범죄와 사기 및 부패를 다루는 중대비리수사청(SFO, Serious Fraud Office)은 기업이 의심되는 부정행위에 대해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경우, 형사 기소를 피할 기회가 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공공 조달 포럼(Global Public Procurement Forum)은 세계 공공 조달 관행을 살펴보고 공공 조달이 원하는 경제적 및 사회적 결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 방법 제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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