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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권익위, 반부패 청렴 정책 중앙亞에 전수

  • 담당부서-
  • 작성자이규무
  • 게시일2011-08-02
  • 조회수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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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쪽

권익위, 반부패․청렴 정책 중앙亞에 전수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 고위공무원 대상 '반부패 연수' 개최

□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김영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에 따라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우즈베키스탄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연수’를 실시한다.

○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수석차관 까니야조프 예세무라트(Kanyazov Esemurat) 및 대법원장 부원장 라흐마노프 쉐랄리(Rakhmanov Sherali), 내무부 부패방지국장 라흐모노프 샤프코트(Rakhmonov Shavkat)등 고위급 공무원 5명 및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United Nations Office on Drugs and Crime) 중앙아시아사무소 직원 2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권익위로부터 주요 부패방지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패방지를 위한 한국의 제도 및 경험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이번 반부패 연수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부패방지 조치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UZBT65)'의 일환으로서, 동 프로젝트의 시행주체인 유엔마약범죄사무소 측이 한국의 반부패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연수 대상국가로 한국을 선정, 반부패 연수를 요청함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에서의 연수를 포함한 반부패 프로젝트를 통해 부패방지를 위한 법적․사회적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차원의 반부패 액션 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 권익위는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몽골 등과의 반부패 협력 MOU체결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반부패 제도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권익위의 반부패 정책을 전수받고자 하는 요청이 증대되고 있다.

○ 김대식 권익위 부위원장은 1일 연수단과의 면담을 통해 “부패는 경제 성장 및 발전의 심각한 장애물이며, 우즈베키스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부패문제 해결과 행정 효율성 증진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부패방지 활동과 경험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반부패 제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연수단들은 권익위 뿐 아니라 법무부, 경찰청, 행정안전부, 대법원, 대검찰청 등 부패방지 관련 정부부처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반부패 제도 및 주요 활동에 대해 학습하게 되며, 대한상공회의소, 흥사단 등 경제단체 및 시민단체에도 방문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간부문의 노력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예정이다.

 

 

 

□ 권익위는 이번 반부패 연수가 우즈베키스탄의 인적․제도적 반부패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의 부패 문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울러,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반부패 정책을 중앙아시아국가에까지 확대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붙임 : 연수 일정표 및 참가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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