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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소상공인 고충해소에 발벗고 나서
- 담당부서-
- 작성자전성현
- 게시일2012-07-25
- 조회수4,964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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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소상공인 고충해소에 발벗고 나서 |
26일 경기 안양시 중앙시장에서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운영하는 ‘맞춤형 이동신문고’가 26일(목) 경기도 안양시 소재「안양중앙시장 고객문화센터」에서 안양중앙시장 입주 상인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역주민이나 사회적 약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억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이동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특히 소상공인, 새터민,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등 민원 수요가 많은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는 26일(목)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소재 안양중앙시장 고객문화센터를 찾아 입주상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을 실시하고, 14시부터는 상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 상담반은 산업・환경・금융・세무・노동 등 소상공인 고충민원 빈발 분야의 전문조사관으로 구성되며, 상담한 민원 중에서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검토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밀 조사와 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입주상인들의 개별적인 민원상담 이외에도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상인회, 경기도, 안양시, 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개선을 검토해 중소기업 관련 민원을 근원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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