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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지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동향,
국내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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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동향

권익위 활동
신고자 보상 강화…수입회복액 30% 지급 추진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공익신고 활성화와 신고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 비율을 수입회복액의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신고로 인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수입이 회복·증대된 경우 신고자의 기여에 상응하는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 유인을 높이고 부패·공익침해행위의 적극적인 적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민권익위는 보상제도 개선을 통해 신고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고, 공익신고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2026년 7월 14일
30만 국민·공직자 대상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국민권익위원회는 8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30만 명의 국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직접 경험한 국민과 내부 공직자가 체감한 청렴 수준과 부패 경험 등을 측정해 기관별 부패 취약분야를 진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공직자의 인식을 반영한 ‘청렴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감점 등을 종합해 산정한다. 국민권익위는 평가 결과를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청렴 수준 개선에 활용하고, 올해 12월 기관별 종합청렴도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2026년 8월 3일
권익위 정책
공공재정 부정수급 1,296억 원 환수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정부·교육청 등 311개 기관의 2025년도 공공재정 부정수급 제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총 14만 1,781건에 대해 1,296억 원을 환수 결정하고 500억 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환수 결정액은 24%, 제재부가금은 74% 증가했으며, 부정수급 신고와 기관별 점검 활동 강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주요 사례로는 농업직불금, 한부모가족지원금, 유가보조금, 국가근로장학금 등의 부정수급이 확인됐다. 국민권익위는 적극적인 처분과 신고 활성화 등을 통해 공공재정 부정수급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 2026년 8월 7일
하반기 입찰비리 등 부패 실태조사 강화

국민권익위원회는 하반기 정책 방향을 ‘권익 보호를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상사회 구현’으로 정하고 4대 역점과제를 추진한다. 반부패 분야에서는 입찰비리와 수당 부당지급 관행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구조적 부패요인을 파악·개선하고, 고위공직자의 민간 업무활동 공개와 부정청탁 제재 강화를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또한 부패·공익신고 보상금을 수입회복액의 30%까지 확대하고 30억 원의 보상금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민간분야에서는 공기업·민간기업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수준 진단·컨설팅을 실시하고, 12월까지 청렴윤리경영 진단의 본격 시행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 2026년 7월 16일

국내외 동향

반부패 정책
프랑스 반부패청, Sapin II 위반 첫 직접 과징금 부과

프랑스 반부패청(AFA) 제재위원회는 2026년 7월 9일 Sapin II법(투명성·부패방지 및 경제활동 현대화에 관한 법률)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기업과 경영진에게 각각 35만 유로(약 5억 7천만 원)와 6만 유로(약 9,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AFA가 사전 시정명령 없이 컴플라이언스 미비를 이유로 직접 금전 제재를 부과한 첫 사례다. 해당 기업은 부패위험 평가, 제3자 실사, 회계통제, 위험 기반 교육, 내부통제·평가체계 등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재위원회는 부패위험 평가가 반부패 프로그램의 핵심 기반이며, 점검 이후 개선하더라도 기존 위반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영진에게도 개인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확인해 기업의 지속적인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로펌Mayer brown 홈페이지2026년 8월 4일
미국 법무부, 사기 전담부서 개편

미국 법무부(DOJ)는 기존 형사국 산하 ‘사기부(Fraud Section)’를 ‘화이트칼라·기업범죄 집행부(White Collar and Corporate Enforcement Section)’로 개편했다. 새 조직은 내부자거래와 증권사기 등 민간 부문의 금융범죄와 기업범죄 수사에 중점을 두며, 별도로 신설된 국가사기집행국(National Fraud Enforcement Division)은 공적 급여·정부 재정과 관련한 사기 범죄를 담당한다. 기존 해외부패방지법(FCPA) 전담팀도 새 조직에 남아 해외 뇌물 사건을 계속 수사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FCPA 집행 범위는 축소된 상태다. DOJ는 이와 함께 사이버 사기, 폰지사기, 기업범죄, 미국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부패·외국의 강요행위 등을 주요 집행 분야로 제시했다.

Bloomberg Law 2026년 8월 11일
ESG
ESG 공시 제도화 본격화…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국회에 ESG 공시를 제도화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개정안은 자산 10조 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서에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공시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자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도 시행 초기 3년간은 고의적 허위공시 등을 제외하고 행정·민사·형사책임을 면제하며, 추정·예측정보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책임을 면제하는 보호장치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증기관의 이해상충 방지 의무 위반이나 허위 인증 등에 과징금과 벌칙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매일경제 2026년 8월 5일
EU, 역외기업 대상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 공개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은 EU에서 대규모 사업을 영위하는 역외 기업그룹에 적용할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 ‘ESRS-40a’를 공개하고 10월 31일까지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적용 대상은 최근 2개 회계연도 EU 내 순매출이 각각 4억5,000만 유로(약 7,300억 원)를 초과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EU 자회사나 지점을 둔 비EU 기업그룹이다. 공시 범위는 기후 분야의 경우 글로벌 기준으로, 인권·환경 분야는 EU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EFRAG은 의견 수렴과 현장 실증 등을 거쳐 2027년 1월 EU 집행위원회에 최종 기술 자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임팩트온 2026년 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