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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전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정비 기획조사 착수

  • 담당부서고충민원특별조사팀
  • 작성자김유일
  • 게시일2021-07-09
  • 조회수824

보도자료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21. 7. 9. (금)
담당부서 고충민원특별조사팀
과장 황준환 ☏ 044-200-7324
담당자 오형조 ☏ 044-200-7328
페이지 수 총 2쪽

국민권익위, 전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정비 기획조사 착수

- 교통표지판, 노면표시 등 잘못된 교통안전시설 개선 추진 -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정비를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변화된 교통 환경을 적시에 반영하지 못한 교통안전 표지판 및 노면표시를 정비하고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전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정비를 추진한다.

 

국민권익위는 잘못된 교통정보를 제공하거나 필수 정보가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민원 유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번 기획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지자체 등 도로관리청과 경찰서가 함께 문제시설을 파악하고, 국민권익위-도로교통공단 공동 전문검토분석을 통해 대책마련을 추진한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전국적으로 1,287건의 잘못된 교통안전시설을 파악했고, 올해 78일 도로교통공단을 방문해 전문검토 및 분석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교통안전시설의 관리를 체계화하는 시스템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국민권익위-도로교통공단 공동 전문검토분석은 올해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고, 분석결과는 개선 대책으로 다듬어져 연말에 대국민보고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되고,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안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210709) 국민권익위, 전국 잘못된 교통포지판 등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 실태조사 착수.hwp
    (166.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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