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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꽉 막힌 가스배관 14일 만에 뚫린 사연은

  • 담당부서-
  • 작성자반지연
  • 게시일2010-01-15
  • 조회수6,532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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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5.(금)

담당부서

국방보훈민원과

과  장

황운광 ☏ 02-360-3711

담당자

문경희 ☏ 02-360-3723

 ■ 총 2 쪽

  

8년간 꽉 막힌 가스배관 14일 만에 뚫린 사연은

권익위, 현장합의로 파주 300가구 도시가스 공급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14일 오후 " 경기도 파주시 소재 제2기갑여단 회의실에서 서울도시가스의 국유재산 사용 수익 허가를 중재해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과 조리읍 주민들의 도시가스 공급 공사 민원을 해결했다.

o 지난 8년간 끌어 온 경기 파주지역 300가구의 도시가스 공급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의 중재로 일시에 해소되었다.

o 경기 파주시 소재 아동동 2개 마을 및 조리읍 등원2리 1개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천 여명은 8년 전인 2001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요청하였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가스 배관매설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2009년 6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착공되었다.

o 하지만 전체 가스 배관매설 구간 중 최근 포장된 도로구간은「도로법」상 3년 이내 재굴착을 금지하는 조항에 따라 도로굴착이 불가능하여 2009. 11. 19. 공사가 중지되었다.

o 이에 지역 주민들은 엄동설한 중에도 가스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자, 작년 12월말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하였고, 권익위는 즉시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도로굴착이 불가능한 구간의 대체 부지를 물색하던 중 배관 매설이 가능한 군부대 울타리 밖 화단지역인 국유지를 찾아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공사를 추진하도록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서 지역 주민들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

o 이번 민원을 중재한 국민권익위 이재오 위원장은 “이번 건은 8년간 끌어오던 민원이 접수일로부터 14일만에 일거에 해소된 것으로, 현장 해결을 중시하는 권익위 민원처리 방식이 빛을 발한 덕택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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