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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이동신문고로 만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 담당부서-
  • 작성자반지연
  • 게시일2010-03-15
  • 조회수5,767

보도자료

  

2010.3.16.(화) 조간부터 보도해주십시오

   홍보담당관실  (T) 02-360-2721~8

                     (F) 02-360-2699

자료배포

2010. 3. 15.(월).

담당부서

운영지원과

과    장

김종윤 ☏ 02-360-2651

사 무 관

최기수 ☏ 02-360-2652

 ■ 총 3쪽

이동신문고로 만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1월 집단민원낸 김제 대청마을과 16일 ‘1사1촌’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지난 1월 28일 전라북도 이동신문고 행사때 70년된 마을 다리의 폭을 넓혀달라는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해결하면서 인연을 맺은 김제 청하면 대청마을과 1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 왜정 때 만들어진 70년된 다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한 대청마을 이장 박동석(75)씨가 지난 1월 권익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김제시청에 나와 집단민원을 냈던 것을 당시 현장에 있던 이재오 권익위원장이 즉석 중재해 김제시가 1억~1.5억정도하는 예산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다리 폭을 8미터로 넓혀주도록 한 바 있었다. 해당 다리는 김제시 점검 결과 안전도에서 D등급 평가를 받아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위급한 상태였다.  

 ○ 이번 자매결연은 박동석 마을이장이 민원해결을 계기로 권익위에 자매결연을 제기한 것을 이위원장이 받아들이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행사에는 이재오 위원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권익위 직원 30여명과 마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자매결연 행사후 권익위 직원들은 마을 고추밭에서 미처 정리하지 못한 고추대 뽑기 등 봄 농사 준비를 거들고, 앞으로도 수시로 대청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와 대청마을의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일에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마을주민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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