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권익위,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담당부서-
작성자손승현
게시일2010-05-19
조회수6,405

보 도 자 료

2010.5.19. 오전 11시 이후부터 보도해주십시오 홍보담당관실 (T) 02-360-2721~8 (F) 02-360-2699	자료배포	2010. 5. 19.
	담당부서	청렴총괄과
	과 장	곽형석 ☏ 02-360-6521
	담 당 자	김광석 ☏ 02-360-6526
	* 총 3쪽

권익위,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공공・민간부문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계기 마련

□ 국민권익위원회(ACRC, 이재오 위원장)는 5월 19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미근동 국민권익위원회 11층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부문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권오형 회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국민권익위에서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청렴한 나라 만들기」원년 행사의 일환으로 공공・민간부문이 상호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은 ▲공공 및 민간부문의 회계부정 실태파악 및 원인분석을 통한 제도개선을 위해 서로 협조하고,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의 전개 협조, ▲비영리 단체에 대한 무료 회계서비스 지원 사업 협조 등이다.

o「공공 및 민간부문의 회계부정 실태 파악 및 원인분석을 통한 제도개선」을 위해 사전에 개선이 시급한 과제를 선정하고, 정례적인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대책방안을 마련한 후 관계기관에 권고하기로 하였고,

o「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를 위해 관련분야 부패방지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하고, 자체 정화 결의대회 및 캠페인 전개, 언론 홍보활동 등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o 또한 투명한 재무공개 및 올바른 회계 관리 등 비영리 단체의 회계분야 투명성 제고에도 역점을 기울일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는 글로벌 스탠다드인 국제회계기준(IFRS)이 2011년부터 우리나라에 전면 도입되고, 공공・민간 부문의 회계 투명성 제고 노력이 널리 알려지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및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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