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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위, 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 공동개설
- 담당부서-
- 작성자양용석
- 게시일2005-04-25
- 조회수14,708
부방위,「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공동개설
■ 지방 부패방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민단체와 부방위 협력「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개설
■ 하남지역 투명성제고방안 토론회 및 부패방지 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시민참여 부패방지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지역 부패방지 시민단체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4월 22일(금) 하남지역 시민단체 대표 및 지역인사들로 운영되는「하남부패방지시민
센터」를 공동 개설한다.
○ 이날 부패방지위원회 남유진 홍보협력국장이 하남지역 시민단체 대표 및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방안과 지역 부패방지시민센터 활성화방안 등 다양한 부패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위원회는 하남 시민사회단체, 하남시청, 경찰서, 검찰청, 교육청, 언론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 개소식에서는 △정성진 부패방지위원장(남유진 홍보협력국장 대독), 문학진 국회의원,
정승희 하남YMCA 이사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양진우 하남YMCA 시민운동위원장이
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 추진경과 및 현황을 발표한 후,
○ 하남지역 투명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지역부패방지활동 방향 및 비전”, 최건 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장이 “하남부패방지시민센터 운영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부방위 관계자는 “지역별 부패방지시민센터 개설은 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부패방지 시민단체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서, 현재 전국 주요도시 16개 지역에 개설이 되었으며 하남은 17번째 지역” 이라고 밝히며,
○ 이를 기반으로 향후, “부패방지 시민감시활동, 부패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패방지 민관협력 사업」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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