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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위, 시민단체와 함께 지방순회 부패방지활동 나서
- 담당부서-
- 작성자양용석
- 게시일2005-05-06
- 조회수14,785
"부패신고, 현장에서 받습니다"
◇ 지역 : 구리, 청주, 구미, 익산, 울산
◇ 기간 : 5. 9~6. 2(지역별 4일간)
◇ 활동내용
- 지역부패 신고상담 및 접수
-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 및 시책 설명회 개최
- 지역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부패방지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 신고활성화, 교사 촌지 안주기․안받기 등 부패방지 홍보캠페인 전개
□ 부패방지위원회(委員長 鄭城鎭)는 5. 9일 구리시를 시작으로 6. 2일까지 약 한달동안 5개 도시
(구리,청주,구미,익산,울산)를 순회하면서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행정기관과 함께 “부패신고, 현장에서
받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신고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부패방지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전국 18개 지역 시민단체와 부패방지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별로
『부정부패시민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 의한 부패 예방감시 및 신고체제를 운영해 왔으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지역별 부정부패시민센터(시민단체네트워크)와 함께
신고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역 부정부패시민센터 개설지역(18개 지역) : 대전 ,춘천, 포항, 전북, 제주, 군산, 안산, 성남, 구미, 울산,
창원, 부산, 경기고양, 익산, 구리남양주, 부천, 하남, 청주
▷ 지역별 지방순회신고센터는 지역 YMCA, 상공회의소 등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설치하여 지역의
고질적인 부패행위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고 상담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및 신분보호 조치를 강구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부패교육은 지자체·경찰·교육·세무·소방공무원 등 10개기관 2,8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남양주·울산지역에서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참교육을 위한 부패방지교육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정부시책설명을 통해 부패방지정책에 대한 지방공무원의 이해와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 부패방지 시민토론회는 구리·청주 2개 도시에서 시민단체, 학계, 공무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부패방지운동의 활성화』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지며, 지역이 안고있는 고질적인
부패문제와 이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 등 부패방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부패방지 홍보 및 거리캠페인은 구리, 청주 등 5개 도시에서 행인들의 왕래가 많은 도심에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부패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려고 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지역의 시민단체 연대모임인 "울산시민단체협의회"는 이 기간 동안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세부행사계획 :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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