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식
‘민원확산 조기경보’, ‘이동신문고’ 전시관 통해 정부3.0 체험
- 담당부서-
- 작성자남윤석
- 게시일2015-04-29
- 조회수7,571
보도자료 |
|
|
권익위,「정부3.0 체험마당」참여해 국민과 소통 | ||||
‘민원확산 조기경보’, ‘이동신문고’ 전시관 통해 정부3.0 체험 |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3층)에서 개최되는「정부3.0 체험마당」에 참여해 권익위의 정부3.0 우수정책인 ‘민원정보 분석’과 ‘이동신문고 고충민원 상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3년째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가치를 테마별로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대국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전략을 말한다.
□ 권익위는 체험마당에서 ‘민원확산 조기경보’와 ‘이동신문고’ 등 2개의 전시관을 열어 국민이 민원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민원확산 조기경보’ 전시관에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매년 접수·처리되는 170만 건 가량의 민원 중 일정기간 비슷한 내용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사전 경보를 발령하여 관련 기관이 조기에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민원정보 분석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민원정보 분석 시스템’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접수되는 민원 중 급증하는 민원 단어와 발생지역을 도식화된 형태로 살펴볼 수 있고(그림1), 관심있는 민원 단어를 직접 입력하여 시간에 따른 특정 민원의 확산 정도(그림2)와 민원 단어 간의 상관관계(그림3)도 확인할 수 있다.
○ ‘이동신문고’ 전시관에서는 권익위 이동신문고팀이 직접 상주해서방문객들이 평소 생활에서 겪었던 고충과 애로를 현장에서 상담하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찾아가는 민원상담 서비스’는 민원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각종 생활 속 행정 관련 궁금증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해소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한다.
○ 또한 민원 상담 외 행정심판과 공공분야 예산낭비 및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 국민의 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공익 침해신고 접수도 병행한다.
□ 이와 더불어 권익위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유능한 정부, 스마트 오피스’ 전시관에서 PC를 이용한 ‘영상민원서비스’를 소개한다.
□ ‘PC영상 민원상담서비스’는 지난해 말 권익위가 정부세종청사(세종시 소재)로 이전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행정자치부와 협력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서울종합민원상담센터(서울 서대문구 소재)를 방문하면 영상으로 세종청사에 있는 민원조사관과 고충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
□ 권익위 관계자는 “국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정부3.0의 취지에 맞게이번 행사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와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권익위의 주요 서비스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콘텐츠 정보책임자
- 콘텐츠 관리부서
-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