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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남양주 갈매나들목 조기 개통 요구 민원 중재

  • 담당부서-
  • 작성자김선갑
  • 게시일2015-12-08
  • 조회수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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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김영일 ☏ 044-200-7515
총 3쪽(붙임 1쪽 포함)
권익위, 남양주 갈매나들목 조기 개통 요구 민원 중재
접속구간 표층포장 공사 등 완료 후 내년 1월경 개통

경기 남양주시 별내로 주변(국도47호선)과 연결된 갈매나들목 개통이 지연되면서 교통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해결됐다.

 

남양주시와 구리시, LH공사 등은 2010년부터 경기 동북개발 사업 추진하면서 국도47호선과 연결되는 왕복 4차로의 갈매나들목 공사도 함께 추진해 왔다.

 

그러나 갈매나들목과 국도47호선의 접속구간 등에 표층포장* 공사 등이 지연되어 개통이 연기 되자 교통체증 등 불편을 해소해 달라며 지난 10월 주민 14,500명이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 국도와 고속도로 접속구간 등의 도로 높낮이 차이를 완화시키는 포장공사

 

이에 대해 LH공사는 현재 관할 경찰서 및 도로관리청과 행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서 조기 개통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권익위는 8일 오전 LH공사 남양주사업단 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별내로 주민들과 LH공사 남양주사업단장, 구리시 부시장,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권익위의 조정안에 따르면, LH공사는 미완료된 접속부 구간 중 교량과 국도47호선의 연결구간 등에 대한 표층포장 공사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행정절차 등을 거쳐 내년 1월말까지 갈매나들목을 개통하기로 했다.

 

또한 검문소 사거리 주변의 인도와 옹벽 사이가 붕괴되어 사고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해 남양주시의 협조를 얻어서 옹벽 보강 및 보도포장 공사를 내년 3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은 “이번 조정으로 갈매나들목이 조기 개통될 경우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라며, “권익위는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3.0 정책방향에 따라 국민 불편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붙임 : 현황 사진

 

 

 

 

○ 현황사진

현황사진

 

현황사진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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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08) 권익위, 남양주 갈매나들목 조기 개통 요구 민원 중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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