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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 협의회 출범
- 담당부서-
- 작성자김선갑
- 게시일2015-12-09
- 조회수5,534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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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 협의회 출범 | ||||||||||||||||||||||||||||||||||||||||||||||||||||||||||||||||||||||||||||||||||||||||||||||||||||||||||||||
공공기관 위촉 시민·외부전문가 모여 부패 예방 노력 다짐 | ||||||||||||||||||||||||||||||||||||||||||||||||||||||||||||||||||||||||||||||||||||||||||||||||||||||||||||||
□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의 취지에 따라 반부패 및 투명 신뢰 사회를 향한 공공-민간의 교류․협력 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UN 지정 ‘세계 반부패의 날(매년 12월 9일)’을 계기로 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사학연금 회관에서 ‘18개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 협의회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18개 기관이 공공기관의 부패 방지를 위해 민간에서 위촉한 청렴옴부즈만으로 구성되며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해 청렴옴부즈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공공부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된 제도로 공공기관에서 위촉한 시민 또는 외부 전문가가 독립된 제3자 입장에서 공공기관의 부패 취약 분야 등에 대해 감시․조사․평가하는 민간 참여형 부패예방 시스템이다. □ 협의회는 출범식에 앞서 초대 회장단(회장 차재명, 식품의약품안전처 청렴옴부즈만)을 선출하고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예방하여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내용의 출범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 공공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신뢰성 제고, ▲ 공공 서비스의 품질 향상, ▲ 효율적인 예산집행, ▲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통한 부패관행 근절 등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권익위 곽진영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협의회 출범이 공공행정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고 1]
○ 일 시 : 2015년 12월 9일(수), 13:00~14:00 ○ 장 소 : 사학연금 서울회관 2층 회의실(서울 여의도) ○ 참석대상 : 18개 기관의 청렴옴부즈만 및 실무자 60여명 ※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 협의회 참여기관 현황 : 붙임1 참조 ○ 행사내용 : 공공기관 청렴옴부즈만 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 1부 : 총회
○ 2부 : 출범식
[참고 2] 협의회 참여 기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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