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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충북 괴산 도원교 입구 교통사고 대책 마련

  • 담당부서-
  • 작성자김선갑
  • 게시일2015-12-23
  • 조회수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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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쪽
권익위, 충북 괴산 도원교 입구 교통사고 대책 마련

최근 3년간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도원교 입구 지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방안이 마련되었다.

 

권익위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기획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이 지점은 차량이 주행할 때 회전반경이 기준 대비 1/4(기준 140M, 현재 35M)에 불과하여 도원교로 진입하지 못하고 방호벽에 부딪히거나 하천으로 추락하여 교통사고가 잦은 곳이다.

 

권익위는 이 민원해결을 위해 그 동안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23일 오전 11시20분 괴산군 원도원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임성빈 충북국도관리사무소장, 김재홍 괴산군 안전건설과장, 연제황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수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합의사항에 따르면 ▲ 이 민원 도로지점 전방에 속도를 줄이기 위해 과속방지턱을 추가 설치하고 ▲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자체발광형 갈매기표지와 반사경을 설치하고 ▲ 차량의 도로이탈 방지를 위해 노변에 차량용 방호울타리(가드레일)를 설치하며 ▲ 장기적으로는 도로를 선형개선하여 도원교 동쪽 입구를 4지교차로로 변경하고 신호등을 설치토록 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요구 관련 집단고충에 대해 권역별로 순차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의 잠재된 고충이 상당수 해결되어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유사한 민원분야에 대한 접근과 해결방식으로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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