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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 국민권익위 찾아 “의사 국가고시 시급성과 필요성” 전달
- 담당부서일반상담총괄과
- 작성자이기환
- 게시일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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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포 | 2020. 10. 7.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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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 국민권익위 찾아
“의사 국가고시 시급성과 필요성” 전달
- 국시원장, 의료체계 연쇄적 붕괴 막으려면 의사국가고시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결정 필요
- 전현희 위원장, 국민적 공감대 우선되어야
□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이윤성)이 7일 오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위원장 전현희)를 찾아 “의사국가고시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 이윤성 국시원장은 “10월 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서울시 25개구 의사회 회장단이 국민권익위에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문제 해결’을 위한 고충민원을 신청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국민들께서 ”국시원의 의사국시 시험일정과 필요성“ 등에 관한 정보를 잘 알고 이 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보건의료 이용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권익위를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날 국시원장은 “설령 올해 의사국가고시 추가 실기시험을 치르게 된다고 하더라도 일정상 늦어도 다음주에는 국시시험 시행여부가 확정되어야 한다.” “이후 10월 20일경에는 원서접수가 시작되어야 올해 시험을 제대로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의사국가시험 미응시자 2,700여명이 추가로 실기시험을 치르려면, 적어도 30여일 이상이 소요되고 원서접수 공고와 채점위원 선정 등 시험준비를 해야 하므로 국시원 입장에서는 일정이 매우 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의사국가고시가 치러지지 않을 경우 내년에 본과 4학년들이 후배들인 3학년들과 함께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의료인력 수급체계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단지 한해의 의료공백이 아닌 순차적으로 수년간에 걸친 의료체계의 연쇄적 붕괴가 예상된다”며 “국민권익위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여 국시문제를 해결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의대생 국시문제는 우선 절대적으로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국민권익위에 의대생 국시문제 고충민원이 접수된 만큼 사회적 갈등 해결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들과 각계의 목소리를 잘 살펴 의대생 국시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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